유럽오픈사이언스클라우드(EOSC), 유럽 통합 및 접근 가능한 연구 환경 조성을 향한 이정표 달성(12.9)

헝가리 EU 의장국이 주최한 최근 EOSC 3자 거버넌스 회의에서 EOSC에 대한 여러 핵심 사항이 승인되었으며, EOSC 연합 구축을 위한 로드맵이 마련됨

  • 3자 거버넌스는 통합적이고 운영 가능한 EOSC 연합을 목표로 후보 EOSC 노드의 등록 절차에 합의했으며, 2025년 초 첫 번째 후보 EOSC 노드의 활동이 시작될 예정
  • EOSC 연합에 가입하고자 하는 기관을 위한 주요 가이드라인인 연합 핸드북이 2024년 말까지 완성될 예정이며, 이 문서는 EOSC 연합의 아키텍처, 거버넌스, 운영 및 정책을 포함한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

 

2027년 이후 EOSC 미래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EOSC의 역할과 비전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내러티브가 마련될 예정

  • 2027년 이후의 EOSC 이니셔티브의 미래를 명확히 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가별 노드 개발에 대한 모범사례와 접근 방식을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이 계획되어 있음
  • 최근 Enrico Letta, Mario Draghi, Manuel Heitor의 보고서 등을 반영하여 3자 거버넌스는 EOSC에 대한 새로운 내러티브를 구체화할 계획이며, 이는 EOSC의 유럽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임
  •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와 커뮤니티-거버넌스 간 상호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이는 국가 및 유럽 수준에서 EOSC의 효율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됨

 

SOURCE: European Research Area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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