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일본과 유럽연합은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에 대한 공식 협상 개시를 발표
- 호라이즌 유럽을 통해 EU는 과학기술 및 혁신 강국 중 EU와 같은 생각을 가진 비EU국가로 참여 국가를 넓힘
- 이를 통해 EU와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하지 않은 뉴질랜드와 한국과 같은 나라도 프로그램에 대한 준회원국 가입을 성공적으로 협상
- 이바노바 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은 “일본의 준회원국 가입 협상이 시작은 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했음을 시사한다. EU와 일본 모두에 있어 경쟁력을 보장하고 녹색 및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는 데 연구혁신은 핵심적이다. 우리는 함께 이러한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
협상은 다국적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호라이즌 유럽의 필라2 준회원국 가입을 다룸
- 이를 통해 일본 연구자는 호라이즌 유럽을 통해 자체 연구혁신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조정할 수 있으며, EU와 다른 준회원국 파트너와 더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
- 일본은 유럽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 양자간 연구혁신 관계는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발전해 옴
- 협력에 대한 협정은 2011년 발표되었으며, 양측은 2015년에 공동 비전을 통해 이 프레임워크를 심화하고 2020년 5월에 의향서를 체결하여 글로벌 과제에 대한 협력을 촉진하고자 하였음
집행위와 일본 정부 간의 협상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진행될 예정
- 지난 7월 캐나다가 준회원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호라이즌 유럽은 총 19개의 준회원국을 보유
- 한국의 준회원국 가입 협정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체결될 예정으로, 2025년부터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이집트와 스위스와의 준회원국 가입 협상도 현재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