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 대표단은 지난 11월 12일~13일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향상된 대화(Enhanced Dialogue)를 개최
- 연구혁신총국(DG RTD) 총국장 Marc Lemaitre가 이끄는 집행위 대표단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경제부 국장(Directorate-General)인 Tjerk Opmeer와 교육문화과학부 국장 Feite Hofman과 면담
- 이 방문은 네덜랃드와 더 광범위한 EU 정책 환경에서 R&I의 중요한 역할을 중심으로 다양한 토론을 이끌어 냄
- 또한 네덜란드 부처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다음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10)에 대한 네덜란드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성, 영향력 전략적 선택 및 R&I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
첫날, 참석자들은 R&I에 대한 양측의 기회와 과제, 그리고 국가 및 EU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
- 모범 사례와 번영하는 R&I 생태계의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이에는 네덜란드의 ‘Brainport’ 지역 내 아인트호벤 공과대학(TU Eindhoven)의 중추적 역할이 포함됨
- 한때 Philips의 발상지로 알려졌고 현재 ASML과 같은 하이테크 기업의 본거지인 이 역동적인 허브는 과학과 기업 간 협업의 힘을 보여줌
- 발표된 또 다른 이니셔티브로는 네덜란드가 지역, 국가 및 국제적으로 생명공학 생태계 내 파트너 간의 협력을 촉진하여 주제별로 혁신을 자극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Biotech Booster 프로그램이 있음
- 보다 전체적인 관점을 위해 다른 8개 부처의 대표가 그룹에 합류하여 EU와 국가 차원에서 광범위한 정책적 측면에서 R&I의 미래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 여기에는 EU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도 포함됨
- 첫날은 과학자, 기업가, 투자자 등 정부 당국을 넘어 광범위한 이해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은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마무리됨
둘째날, 집행위 대표단은 Yes!Delft 인큐베이터와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대학교 주변의 주요 네덜란드 R&I 생태계를 방문
- 두 곳에서 대표단은 신생 기업과 학제 간 과학자를 만나고 연구실을 방문, 이 방문은 전날의 토론을 맥락에 맞게 정리하고 미래 R&I 정책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추가
※ 네덜란드는 DG RTD와 향상된 대화를 나눈 13번째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