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사회 의장국 헝가리에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교육 정책에 관한 가장 중요한 고위급 회의인 학교 이사회 회의가 개최됨
- 회의에서는 EU 회원국의 공교육 담당 국장들과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공교육 분야의 리더들 간의 대화가 진행됨
- 최근의 위기들은 교육 시스템의 효과성과 지속성을 보장하고, 양질의 교육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데 있어 회원국들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부각시킴
회의에서는 공교육 시스템의 회복력 강화 및 미래 정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헝가리 의장국은 포용적이고 경쟁력 있으며 양질의 교육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회의 참가자들은 공교육 시스템의 회복력 강화, 지속 가능성과 기후 인식에서 비롯된 과제 해결, 학교의 교육적 기능 강화를 주요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과거의 성과를 유지하고, 미래 전략을 공교육의 필요에 맞게 조정하는 방법을 모색
- 헝가리 내무부 차관 Rétvári는 교육이 모든 국가에 있어 사회적,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헝가리의 공교육 시스템이 여러 차례 개혁을 거쳤고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고 언급
- 공교육 국무장관 Maruzsa는 유연하고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한 최근의 위기들을 바탕으로 헝가리는 다음 세대가 의미 있는 가치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 경쟁력 있으며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힘
- 회의는 공교육 정책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단계였으며, 교육 분야에서 회원국 간의 긴밀한 협력에 크게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