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지난 4월 4일~5일 개최된 제6차 무역기술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작업의 진척 상황을 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
- EU 집행위원회 측에서는 무역 총국장 Sabine Weyand와 통신 네트워크, 콘텐츠 및 기술 총국장 Roberto Viola가 대표단으로 참석하였으며, 미국 측에서는 경제 성장, 에너지, 환경 담당 국무부 차관 Jose Fernandez, 국제 무역 담당 Marisa Lago, 미국 무역 대표부 고문 Cara Morrow가 참석
- 동 회의에서는 디지털 인프라 보안 및 차세대 네트워크 배포 촉진, 인공지능, 디지털 신원 등 신흥 기술 표준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됨
- 관계자들은 태양광 및 반도체의 안전한 공급망에 대한 협력 발전 방안도 논의
- 양측은 지속 가능한 무역 및 투자 흐름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지속 가능한 무역에 관한 대서양 횡단 이니셔티브(TIST) 하에서 개발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명확화하는 것에 대해 논의
- 또한, 투자 심사에 대한 모범 사례 교환도 지속하기로 합의
- 회의는 강력한 대서양 횡단 무역 및 기술 협력을 유지하고 EU와 미국 간의 전반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