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1일까지 모집한 MSCA 포닥 펠로우십 공모에서 10,360개의 제안서가 접수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음
- 유럽연구집행기관(REA)은 10,360개의 제안서를 받았으며, 이는 2023년 8,039개 대비 29% 증가한 수치
- 올해부터 영국이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국에 기반을 둔 기관도 회원국과 동일한 조건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됨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약 1,700개의 프로젝트에 총 4억 1,720만 유로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이전 공고 대비 60% 증가한 예산
- 제안서는 유러피안 펠로우십 9,303개, 글로벌 펠로우십 1,057개로 분류됨
- 제안서는 40개국의 기관에 의해 조정되며, 영국(19.9%), 스페인(13.1%), 이탈리아(11.6%), 프랑스(9%), 독일(8.3%) 순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
- 글로벌 펠로우십 신청자는 44개국의 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국가 중 미국이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스위스, 캐나다, 호주가 따름
국가 | 비중 | 국가 | 비중 | 국가 | 비중 |
미국 | 46.5% | 호주 | 6.3% | 칠레 | 1.3% |
스위스 | 16.8% | 브라질 | 2.8% | 아르헨티나 | 1.3% |
캐나다 | 9.1% | 일본 | 2.7% | 기타 | 13.1% |
평가 결과는 2025년 2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2025년 4월부터 시작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