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공지능이사회 첫 공식 회의 개최, EU 내 AI 활용 및 AI법 시행에 대한 작업 개시(9.10)

집행위원회는 지난 81AI법이 발효된 이후 인공지능이사회(AI Board)의 첫 공식 회의를 주최

  •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이 창립 회의는 AI 거버넌스를 위한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형성하려는 EU의 노력에 있어 중요한 단계를 나타냄
  • AI 이사회는 집행위원회와 모든 EU 회원국의 고위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EU 내 AI의 개발 및 활용을 강화하는 방법과 AI법 시행의 다음 단계에 대해 논의
  •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아이슬란드 등 EEA/EFTA 대표와 유럽데이터보호감독관(EDPS)이 참관인으로 참여하며, EU AI 사무소는 AI 이사회의 사무국 역할을 함
  • 동 회의는 주로 다음과 같은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춤: AI이사회 조직 설립 및 절차 규칙 채택, GenAI4EU 이니셔티브와 국제 AI 활동을 포함한 EU AI 정책에 대한 업데이트 및 전략적 논의, AI법 시행과 관련된 집행위의 첫 번째 성과물에 대한 진행 상황 업데이트 및 논의, AI 거버넌스와 AI법 시행에 대한 국가적 접근방식에 대한 모범사례 교환
  • 집행위와 회원국은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의 견고하고 시기적절한 설정을 보장하여 회원국의 효과적인 참여와 AI법 시행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 회의는 집행위가 6월 19일에 주최한 준비 세션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이 세션은 AI법 시행을 위한 필수적인 토대를 마련

 

SOURCE :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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