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RC 서포터즈의 우주항공 및 해양 분야 전문가 손민입니다.
저는 2021년부터 독일 Universität der Bundeswehr München의 열역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액체로켓추진 연구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2018년부터 독일 항공우주센터(DLR) 우주추진연구소에서 3년 동안 액체 로켓 연소기의 연소 불안정을 연구했습니다.
드디어 발사된 로켓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시대, 우주항공이 꽃 피우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K-ERC 서포터즈의 멤버로서, 우주항공 및 해양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 기관 간의 협력을 위해 유럽의 최신 정책과 연구 동향을 제공하고, 유럽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미래 연구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