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범용 인공지능(GPAI)에 대한 실무강령 협의 개시(7.30)

집행위원회는 범용 인공지능(GPAI) 모델 제공자를 위한 실무강령에 대한 협의를 개시

  • 집행위는 EU에서 운영되는 GPAI 제공자, 기업, 시민사회, 학계 전문가 등에 의견을 제출하도록 요청하였으며, 이는 실무강령 초안에 반영될 예정
  • 인공지능법(AI법)에 따른 실무강령은 투명성, 저작권 관련 규정, 위험 평가 및 완화, 내부 위험 관리 등과 같은 중요한 분야를 다룰 것
  • 협의 결과는 GPAI에 대한 AI법 규정의 이행 및 집행을 감독할 AI 사무소에도 제공될 예정
  • AI 사무소는 GPAI 모델을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학습 데이터를 요약하기 위한 템플릿과 지침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템플릿과 지침은 집행위에서 채택되어 실무강령에 대한 추가 논의에 기여할 것
  • `24년 8월 1일에 발효되는 AI법은 EU에서 책임 있는 AI 개발 및 배포를 촉진하며, GPAI에 대한 조항은 AI법이 발효 후 12개월 후에 적용됨
  • 집행위는 `25년 4월까지 실무강령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됨

 

SOURCE: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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