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첨단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조직을 위한 히로시마 프로세스 국제 행동강령의 적용을 모니터링하는 파일럿 단계를 발표
- OECD는 첨단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조직이 행동강령의 조치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보고 프레임워크를 테스트
- 동 이니셔티브는 AI 시스템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발, 배포, 사용을 촉진하려는 G7의 지속적인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함
파일럿 단계는 모니터링 메커니즘 구축에 중요한 단계이며, 최종 보고 프레임워크는 첨단 AI 시스템의 위험을 완화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데 있어 투명성과 비교 가능성을 촉진할 것
- `23년 시작된 G7 히로시마 AI 프로세스는 포괄적 정책 프레임워크를 제공
- `24년 9월 6일까지 이용 가능한 보고 프레임워크의 파일럿 단계는 G7 행동강령에 대한 강력한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첫 단계
- 보고 프레임워크의 초안은 G7 국가의 주요 AI 개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안되었으며, 행동강령의 11가지 행동에 기반한 질문을 포함
- 첨단 AI를 개발하는 기관은 파일럿 단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기간동안 제공된 의견은 보고 프레임워크를 개선하는 데 사용되며, 올해 말에 최종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함
- 공동 프레임워크를 통해 정보의 비교 가능성을 개선하고 여러 관할에서 운영되는 보고를 간소화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