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단일연구공간혁신위원회(ERAC) 본회의 개최 결과(6.26)

지난 626일 유럽단일연구공간 및 혁신 위원회(ERAC)는 당시 EU 이사회 의장국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본회의를 개최, 연구혁신 관련 주요 의제에 관해 토론

  • ERAC는 집행위원회가 준비한 배경문서에 기반하여 유럽의 경쟁력을 위한 연구혁신에 관해 토론, 주로 3가지 주제에 중점을 둠
  • (1) 더 강력한 민간 R&D 투자를 지원하고 더 높은 국가 공공 R&D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효율적인 조치, (2) EU 수준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5번째 자유를 충족하기 위한 ERA 정책 어젠다 및 신유럽혁신어젠다(NEIA)의 역할, (3) 경쟁력과 5번째 자유를 향한 프로세스에서 집행위원회가 회원국을 돕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
  • 또한, ERAC는 ERA 정책 어젠다(EPA) 2025-2027와 차기 연구혁신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10)을 위한 지침에 관한 ERAC 의견(Opinion)을 채택
  • 마지막으로 전략적 자산으로서의 연구 인프라를 논의, 이와 관련된 ERA 의견 준비가 논의됨
  • 한편, 집행위원회는 ERAC 대표단에게 우크라이나를 위한 지원 조치를 소개

 

현재 및 차기 EU 이사회 의장국의 연구혁신 프로그램 및 우선순위

  • 벨기에 의장국은 R&I 관련 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발표, 이에는 지식 가치화에 관한 이사회 결론, Horizon 2020 사후 평가에 관한 이사회 결론, 연구 보안에 관한 이사회 권고, AI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액세스 촉진을 위한 EuroHPC 규정 개정, 첨단소재에 관한 장관급 정책 회의 등이 있음
  • 차기 의장국인 헝가리는 R&I 프로그램과 계획된 우선순위를 발표, 이에는 EU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사회 결론, 유럽단일연구공간(ERA)의 분열 극복, 첨단소재에 관한 집행위원회 통신문에 대한 이사회 결론, BIOEAST 파트너십에 관한 이사회 결론, 호라이즌 유럽 중간 평가에 관한 이사회 결론, ERA 정책 어젠다 2025-2027에 관한 이사회 권고, EURATOM 프로그램 2025-2027 연장 승인, 유럽연구인프라컨소시엄(ERIC) 규정 개정 등이 있음

차기 본회의는 1024~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예정

 

SOURCE : Cons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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