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새로운 기후 도시 자본 허브 설립(6.26)

집행위는 기후중립스마트도시 미션에 참여하는 도시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국제 금융 자원인 새로운 기후 도시 자본 허브를 설립, 이미 EU 도시 미션 라벨을 받은 도시는 다음을 수행할 수 있음:

  • 유럽투자은행(EIB) 자문 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한 재정 조언
  • 프로젝트 풀링 포함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다양한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재정적 요구사항을 구성
  •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대출 기관 및 투자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본 제공자에게 프로젝트 소개 및 거래 협상 타결 프로세스 지원

 

EIB 서비스를 보완하는 기후 도시 자본 허브(Climate City Capital Hub)는 기후중립스마트도시 미션과 기후변화적응 미션 모두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질 예정

  • 허브는 현재 기후중립도시(NetZeroCities) 프로젝트에서 관리하는 집행위원회의 Cities Mission 이행 플랫폼에 의해 운영
  • 지금까지 33개 도시가 기후중립스마트도시 미션 라벨을 수령(`23년 10월 10개, `24년 3월 23개)
  • 지금까지 제출된 33개 투자 계획 중에서 약 1,141억 유로가 기후 조치 예산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도시당 평균 36억 유로에 달함
  • 현재 집행위원회는 또 다른 23개 기후 도시 계약을 검토하고 있음

 

SOURCE :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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