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는 기후중립스마트도시 미션에 참여하는 도시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국제 금융 자원인 새로운 기후 도시 자본 허브를 설립, 이미 EU 도시 미션 라벨을 받은 도시는 다음을 수행할 수 있음:
- 유럽투자은행(EIB) 자문 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한 재정 조언
- 프로젝트 풀링 포함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다양한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재정적 요구사항을 구성
-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대출 기관 및 투자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본 제공자에게 프로젝트 소개 및 거래 협상 타결 프로세스 지원
EIB 서비스를 보완하는 ‘기후 도시 자본 허브(Climate City Capital Hub)는 기후중립스마트도시 미션과 기후변화적응 미션 모두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질 예정
- 허브는 현재 기후중립도시(NetZeroCities) 프로젝트에서 관리하는 집행위원회의 Cities Mission 이행 플랫폼에 의해 운영
- 지금까지 33개 도시가 기후중립스마트도시 미션 라벨을 수령(`23년 10월 10개, `24년 3월 23개)
- 지금까지 제출된 33개 투자 계획 중에서 약 1,141억 유로가 기후 조치 예산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도시당 평균 36억 유로에 달함
- 현재 집행위원회는 또 다른 23개 기후 도시 계약을 검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