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연구혁신총국, 공동정책센터 신임 국장 선임(6.13)

집행위 연구혁신총국(DG RTD)은 공동정책센터(Directorate G) 새로운 국장으로 Pauline Rouch를 선임

  • 이는 Marc Lemaitre 국장이 지난해 연구혁신총국장이 된 이후 총국 내 일련의 개편의 일부
  • Rouch는 프랑스 국민으로 집행위원회의 여러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거의 20년 동안 전문적인 경험을 쌓아 왔으며, 현재는 오는 7월 상반기에 발표될 EU 경쟁력 보고서를 작성 중인 전 이탈리아 총리 겸 유럽중앙은행 전 총리인 Draghi를 돕는 업무를 맡고 있음
  • Rouch는 또한 전 EU 연구혁신 집행위원이자 현재 불가리아의 부총리인 Mariya Gabriel의 내각 의장을 역임하며 Eramus+ 및 Horizon Europe 프로그램 이행에 참여한 바 있음
  • 또한, EU 이사회의 외교관 상임 그룹인 Coreper I의 집행위원회 대표였으며, 집행위원회 사무국(SG)의 부서장(HoU)를 역임
  • 2019년에는 von der Leyen 집행위원장의 인수팀의 일원이었으며, Jean-Claude Juncker 전 집행위원장의 내각에도 참여한 바 있음

 

공동정책국은 연구, 과학 및 혁신에 관한 EU 정책을 담당, 연구 정책이 어떻게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분석

  • 집행위는 Rouch가 ‘증명된 리더십, 관리 및 협상 기술과 함께 특히 혁신, 연구 및 디지털 정책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정책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지식을 활용’할 것을 기대

 

기타 DG RTD 변경 사항

  • 올해 초 DG RTD의 ‘Prosperity(산업/기술사업화, Directorate E)’ 담당 국장 Peter Dröll은 집행위에서 은퇴할 것임을 발표, Maria Cristina Russo 국제협력국장이 Dröll의 자리를 물려받음에 따라 부총국장 Signe Ratso가 일시적으로 Russo를 대신하여 국제협력 국장을 맡게 됨
  • 지난해 집행위는 생성 AI가 과학에 가져올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Directorate E’ 내부에 새로운 부서인 ‘E4 : Industry 5.0 and AI in science’의 창설을 발표

※ 참고자료: DG RTD 조직도

 

SOURCE : Scienc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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