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28일, 리투아니아 공화국 빌뉴스에서 제6차 동부 파트너십 비공식 연구혁신 실무그룹 회의가 개최됨
※ 동 행사는 리투아니아 교육과학스포츠부가 주관하였으며,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의 Ruta Zarnauskaite 부서장 및 5개 동부 파트너십 국가(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몰도바 공화국 및 우크라이나) 대표가 참석
- 동 행사는 리투아니아 교육과학스포츠부가 주관하였으며, 5개의 동부 파트너십 국가(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 회원국(프랑스, 독일, 리투아니아, 체코), 튀르키예, 집행위원회 (DG RTD, DG EAC, DG ERCEA, DG JRC, DG NEAR)에서 53명이 참석
-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는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 ①동부 파트너십 post 2020 연구혁신 우선순위 이행 현황, ②유럽단일연구공간(ERA)의 국제 협력, ③비즈니스와 학계를 연결하기 위한 스마트 전문화
- 이에 더해 러-우 전쟁으로 발생한 과제에 관한 특별 세션이 열려 집행위와 리투아니아의 R&I 분야 우크라이나 지원 조치가 발표됨
- DG NEAR는 우크라이나 딥테크 및 디지털에 대한 특별 조치에 초점을 맞춘 EU4Innovation EAST(동부 파트너십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최신 수단)를 설명
- 이틀 동안 진행된 원탁 토론에서는 동부 파트너십 국가의 R&I 우선순위 이행에 대한 과제와 ERA 자발적 조치 이행에 대한 국가 경험 등이 논의됨
- 이외에도 MSCA 및 ERC에 대한 집행위원회의 프레젠테이션과 터키, 리투아니아 및 동부 파트너십 국가 간의 모범 사례 교환 등이 진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