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와 일본은 교육·문화·스포츠에 대한 모범사례, 교육적 접근방식, 정책 개발 전략을 교환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
※ 일본-EU의 교육·문화·스포츠 분야 정책대화는 `18년에 개시 이전 회의는 통합 석사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교류 강화(`18) 및 교육·문화·스포츠 정책에 대한 전염병의 영향 평가(`21)를 다룸
-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EU-일본 교육·문화·스포츠에 관한 정책 대화는 이바노바 집행위원(연구·혁신·문화·교육·청년 담당)과 모리야마 장관(교육·문화·스포츠·과학·기술 담당)이 주재
양측은 Erasmus+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본과 EU 간 학생 및 교직원의 모빌리티를 촉진해야 함에 동의
- Erasmus+ 프로그램은 지난 3년동안 유럽과 일본을 오가는 약 1,750명의 고등교육 학생과 교직원의 모빌리티 기회를 제공
- 양국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계획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Erasmus+ National Focal Point(ENFP)가 일본에 설립될 예정
※ Erasmus+ National Focal Point는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중동, 미주 국가 교육 부문의 대표로, `22년 이후 Erasmus+ 프로그램 비가입국 70여 개국에서 지명되었으며, Erasmus+의 국제적 인식과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집행위원회를 지원
또한, 정책 대화 주제로는 교육과 생성AI의 책임 있는 통합, 윤리적 고려사항,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활용 능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 및 가상전파에 대한 논의 등이 포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