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개최된 유럽혁신위원회(EIC) 서밋에서 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 이바노바는 EIC Scaling Club에 가입한 48개 기업 중 첫 번째 집단을 발표
- EIC Scaling Club은 100개 이상의 유럽 고성장 딥테크 챔피언 및 파트너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경험을 공유하고 유럽 수준에서 가시성을 얻기 위해 범유럽 스케일러 네트워크에 회사를 참여시킴
- 이는 참여 기업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업, 투자자 등 우수한 비즈니스 파트너에 대한 접근을 제공
선택된 회사의 절반은 EIC 포트폴리오에서, 나머지 절반은 유럽혁신생태계에서 나옴
- 이들은 디지털 보안, 차세대 컴퓨팅, 모빌리티 및 운송, 재생 에너지 등 딥테크에서 큰 사회적 요구사항을 해결하고 4가지 새로운 시장 기회를 다루는 선구자로 그 중 거의 절반이 여성이 이끌고 있는 기업
- 이들은 주요 투자자, 이사회 구성원, 고문, 기업, 관련 기관, 네트워크 및 기타 전략적 파트너와의 연결 및 파트너십을 육성하기 위해 400개 이상의 다른 확장 중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할 예정
선정된 기업은 멘토링, 브랜딩, 투자 및 파트너 로드쇼 이벤트를 포함하는 2년간의 가속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됨
- 첫 번째 그룹의 활동은 `24년 4월 9일과 10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의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클럽은 `24년 가을 2차 기업 그룹 출시 이후 강화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