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가 발간한 ’수소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하는 수소 연구개발은 대부분 유럽 북서부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짐
-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내 수소 기술 개발에 대한 유럽연합의 기여 대부분이 소위 공동사업단(Joint Undertakings)이라고 불리는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
- `07년부터 집행위는 약 800개 프로젝트에 29억 유로 이상을 지원
- 자금의 상당 부분이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특히 항공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수소 가치 사슬의 모든 부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에도 자금이 조달됨
- 프로젝트 주요 참가자들은 유럽 북서부에 위치해있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수소 연구의 핵심 주체임
-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에서도 수소 밸리가 꽃피우고 있으며, 17개 수소 밸리가 R&I 프로그램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