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혁신위원회중소기업집행청(EISMEA)은 유럽혁신위원회(EIC)와 유럽특허청(EPO)이 암 퇴치에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
- 유럽혁신위원회(EIC)는 암 퇴치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는 위험도가 높고 와해적인 혁신을 지원
- 혁신 뒤에 숨은 기술에는 연구자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그들이 임상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허가 필요함
- 이러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EIC와 유럽특허청(EPO)는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생 협력을 통해 정밀 종양학 시대에 암 퇴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지난 2월 1일 EPO는 ‘암 퇴치: 혁신 주체가 환경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
- 웨비나에서 EIC 프로그램의 건강 및 생명공학 관리자인 Arzimanoglou는 2023 EIC 액셀러레이터 챌린지 기반 ‘맞춤형 암 치료를 안내하기 위한 신규 바이오마커 기반 분석‘ 공고를 발표
- 이번 챌린지는 바이오마커 기반 유도 암 치료의 길을 닦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한편,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DG RTD)의 수석 전문가이자 유럽 암 연구단에 참여하고 있는 Van de Loo도 같은 행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음
- 또한, 웨비나에서 EPO는 유럽의 암 연구자와 특정 연구 분야를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Deep Tech Finder 도구를 선보임
- 동 행사에는 65개국에서 2,3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으며, 행사 녹화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