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지중해국가, 유럽 과학 외교 원탁회의 개최(10.25)

EU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DG RTD)과 튀니지 공화국 고등교육과학연구부는 지중해 지역의 식량--에너지 연계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 외교 원탁회의를 공동 개최함

  • 지중해국가들은 극심한 기후 조건의 급증과 함께 기온과 해수면 상승을 견뎌왔으며, 이러한 현상은 이주 패턴을 바꾸고 식량 안보와 물, 에너지 자원을 교란함으로써 지중해국가의 경제사회에 왜곡된 영향을 미침
  • 따라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혁신(R&I)의 국경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
  • 연구혁신에 관한 지중해연합(UfM) 장관 선언과 PRIMA 파트너십에서 인정한 바와 같이 과학 외교는 지중해 지역의 생태계와 인구에 대한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 도구 역할을 함

 

하이브리드로 진행된 원탁회의는 과학 외교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자원을 함께 모으는 필수 도구임을 지적

  • 원탁회의는 민간 부문의 참여가 연구 결과의 시장성, 혁신 생태계의 효율성과 경쟁력,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
  • 회의는 투명한 협력과 훌륭한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통한 지역적 적응 조치를 강조하였으며, 이를 위한 조치로 역량 강화 촉진, 젊은이들의 기술 개발 장려, 실질적인 개입 수행 등이 제안됨
  • 또한, 참석자들은 지중해 번영에 필수적인 포용적 농업 관행과 사회 안전망을 지원하기 위한 표적화된 초국경 연구 및 옹호 활동을 기반으로 정책입안자를 위한 전략적 정보를 식별함

 

SOURCE : European Commission R&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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