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Horizon Europe 준회원국 가입이 합의됨에 따라 EU와 영국 파트너의 HE 협력 재개를 위해 로드쇼, 시드 펀드 및 고위급 방문 등 영국의 참여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
- 영국과 EU 간의 정치적 갈등으로 영국의 HE 준회원국 가입이 2년 반 동안 지연되며, HE 필라2에 대한 영국의 참여는 절반으로 감소함
- 이에 따라 영국 전역의 대학에서는 로드쇼, 회의 및 웨비나 등을 통해 영국과 EU 연구자들에게 참여 방법을 알리는 등 정보 공세를 펼치고 있음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EU 네트워크 통합을 위한 5천~1만 파운드의 소액 보조금을 제공하는 유럽 파트너 기금을 다시 개시하여 초기 경력 연구원들의 교환 방문이나 연구팀 구성에 자금을 지원함
- UCL에는 Horizon Europe 연구비를 담당하는 직원이 16명 이상 있으며, 이 팀은 지난 1년 반 동안 감축되지 않고 계속 유지되어 다른 EU 대학의 그랜트 사무소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음
- 한편, 영국 대학들은 영국이 후속 프로그램인 FP10에 참여할 수 있다는 명시적인 보장을 원함
SOURCE : Science Bus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