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유럽(HE)은 `25년부터 시행될 새로운 민관 파트너십의 후보를 올해 말까지 선정할 예정
- 집행위원회는 HE 내 새로운 민관 파트너십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올여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임
-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6개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제안될 것이며, 유출된 한 초안 문서에 따르면 파트너십은 뇌 건강, 문화유산, 직물, 임업, 첨단 소재 및 태양에너지 등에 관련될 것으로 보임
- 현재는 49개의 파트너십 보건, 디지털 및 산업, 기후, 에너지 및 이동성, 식품, 바이오경제, 천연자원, 농업, 환경 등 부문에 존재하며, 이러한 파트너십에 EU는 HE 예산으로부터 약 80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음
※ EU 예산에 더하여, 산업계와 회원국 정부에서 수십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함
- 파트너십 후보가 제시되면 이는 집행위, HE 참여국 및 기존 파트너십 대표가 참석하는 ‘파트너십 지식 허브’에서 이를 검토하게 되며, 이들의 조언에 따라 EU 회원국들이 최종 선정을 하게 됨
- 이는 HE 프로그램의 마지막 3년의 방향성을 설정할 차기 HE 전략 계획 준비의 일부로, 이 계획은 내년 1분기에 발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