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기술 파트너십
- 재생에너지무역협회와 청정기술설치업체 대표는 집행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위한 대규모 기술 파트너십을 구축함
- 파트너십은 `30년까지 EU의 에너지 및 기후 목표를 달성하고 `5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기술의 제조 및 관리에 필요한 기술을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파트너십은 유럽 내 양질의 일자리와 경력 경로를 창출하고 관련 국가 당국, 교육 기관(특히 직업 교육 및 훈련 기관), 훈련 플랫폼 등과 함께 기술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권장 사항을 제안할 것
- 이는 15번째 기술 파트너십으로 유럽기술아젠다의 주력 이니셔티브인 Pact for Skills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그린딜산업계획, REPowerEU, 유럽 기술의 해에 이어 최근 발표된 탄소중립산업법에 명시된 목표를 지원할 것
※ 더하여 동 파트너십은 청정에너지 직종에 더 많은 여성을 유치할 것
배경
- `20년에는 EU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약 130만 명이 종사하였으며, 이는 청정에너지 솔루션의 가속화된 보급에 따라 더욱 증가할 예정
- REPowerEU 목표를 달성하려면 `30년까지 모든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35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함
- 예를 들어, 산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메탄 및 히트펌프 부문에는 `30년까지 100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며,
- 마찬가지로 태양광 에너지 부문에서도 100만 명의 근로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제조업에서만 최대 6만 6천 개의 일자리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