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일랜드 및 유럽의 연구혁신 관련 조직은 EU 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영국의 가입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에 서명함(3.2)
- 지난 2월 27일, 영국과 유럽연합 간에 ‘윈저 프레임워크’가 체결됨에 따라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의 긴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
- 이에 따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와 영국 간의 북아일랜드 의정서에 대한 합의가 이행되면 영국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도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
- 이번 공동 성명에 서명한 18개 기관은 이러한 소식을 반기며 호라이즌 유럽, 코페르니쿠스, 유라톰 등 EU 연구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영국의 가입을 촉구함
EUA, 영국의 호라이즌 유럽 가입에 대한 명확한 타임라인 요구(3.2)
- 유럽대학연합(EUA)은 지난 6년 동안 영국의 호라이즌 유럽 가입에 대한 불확실성이 EU 대학과 영국 파트너 간의 협력에 주요 장애물이었다고 지적하며 이번 윈저 프레임워크를 통해 이러한 불확실성이 종식되고,
- 양 당사자가 영국의 호라이즌 유럽 가입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일정을 제공할 것을 촉구함
- 이와 더불어 EUA는 영국-EU 간의 긍정적인 관계 발전이 스위스의 호라이즌 유럽 가입 관련 문제 해결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