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격적인 종양을 식별하는 새로운 스캐닝 기술
- (배경) 암은 심혈관 질환에 이어 EU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으로 매년 260만 명이 암으로 진단을 받으며, 또 다른 120만 명이 암으로 사망
- 암 사례의 40%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며, 조기 진단과 시기적절한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음
- (개요) EU 지원 uPET 프로젝트는 가장 위험한 종양을 찾아 식별하는 새로운 스캐닝 기술을 개발함
- 연구팀은 대부분의 암 유형에서 전이 가능성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마커인 uPAR의 최초 임상 스캔을 개발
- 이는 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테스트 되었고, 더 많은 치료법을 지원하게 될 것
- (내용) uPAR는 고형 종양의 약 80%에서 발현되므로, 형태와 관계없이 많은 암의 종류를 식별해낼 수 있음
- 지금까지 연구팀은 이 기술을 유방암, 전립선암, 뇌암, 두경부암, 신경 내분비종양에 성공적으로 적용함
- 특히, 연구팀은 의료 수요에 비해 가장 적게 충족되고 있는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가장 먼저 초점을 맞추었음
- 연구팀은 전립선암에 대해 uPAR-PET를 비외과적인 조직검사법으로 사용하여 국부 질병의 위험도를 계층화하는 방법을 개선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으로 만드는 동시에 환자에 대한 과잉 치료를 막고자 함
- 대략 80%의 전립선 절제술이 불필요하게 시행되고 있고, 이들 환자의 70%가 발기 부전 및 요실금과 같은 부작용을 겪고 있음
- uPAR-PET이 4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테스트되며, 연구팀은 uPAR 표적 방사성 핵종 치료법을 조사하는 등 기술 개선에 집중하고 있음
uPAR – 공격적 표현형의 분자영상 및 표적치료: 암 환자를 위한 uPAR 치료진단법 개발
- 기간 : 2015.10.01.~2021.03.31.
- 예산 : 약 207만 유로 (EU 지원 100%)
- 총괄 : REGION HOVEDSTADEN (덴마크)
SOURCE: European Com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