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과학 기관, 연구 보안을 위한 새로운 센터 설립 계획
- 중국으로의 과학기술 유출에 대한 서구의 우려가 높아지며 국립과학재단 (NSF)는 대학 간 ‘정보 공유 서비스’를 개시하고자 함
- NSF는 미국 대학이 보안을 위협할 수 있는 해외 연구 파트너 또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 센터 설립 계획을 개발하고 있음
유럽·영국·캐나다도 이와 비슷한 연구 보안 시스템 구축 중
- 집행위는 G7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연구원을 위한 보안 툴킷을 설정할 예정
- 이는 전 세계 R&D 지출이 연간 2조 달러 이상으로 급증하고 기술이 경제를 뒷받침함에 따라 과학 스파이, 지적 재산 도용, 연구 오용 또는 보안 비밀 침해 사례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 히 이러한 노력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이나, 중국뿐만 아니라 러시아, 이란 등 몇몇 다른 국가들도 안보 위험으로 언급되고 있음
SOURCE: Science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