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호라이즌 유럽 및 유라톰 가입에 따른 첫 회의
- 회의는 브뤼셀에서 개최되었으며, 연구혁신총국장(대행)인 Signe Ratso와 우크라이나 교육과학부 제1차관 Andrii Vitrenko가 공동의장을 맡음
- 양국은 연구 인프라의 최소 15%가 러시아의 침략으로 피해를 받았음을 인정하였고, 우크라이나의 연구혁신 역량과 지적 자산 역량 등을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강조함
- 우크라이나는 `21년~`22년간 호라이즌 유럽 및 유라톰에 대해 재정적으로 기여할 필요가 없으며 모든 프로그램 지원자는 우크라이나의 연구·혁신가를 위한 기회를 만들도록 권장됨
EU-우크라이나 회의 결과
- 양국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포함하여 협력 기회를 극대화하기로 합의: ERA4Ukraine 및 ERC4Ukraine, MSCA4Ukraine Fellowships (2,500만 유로), EIC4Ukraine 이니셔티브(2,000만 유로), JRC, EIT 및 COST Office 이니셔티브 등
- 양국은 또한 공동인식제고활동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기업의 R&I 네트워크 확장과 제안서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한 목표 지원 조사에 합의
- EU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호라이즌 유럽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에 대해 Eastern Partnership R&I 협력을 통한 지원을 검토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가 EU 후보 국가임을 감안하여 양국은 오픈 사이언스 및 효과적인 국가 연구 시스템과 같은 특정 공통 우선순위에 중점을 두고 우크라이나의 유럽연구영역(ERA)에 대한 더 빠른 통합과 더 큰 정책 조정 촉진 및 신유럽혁신의제 참여에 합의
- 마지막으로 양측은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특별기여 조정에 합의: 연구 인프라, 기후 중립 도시, 원자력 안전/보안에 대한 역량 구축 지원 등이 포함
- 집행위의 핵심 목표는 두뇌 유출 위험을 완화하고 지식 사회, 혁신적인 솔루션 및 첨단 기술을 육성하는 우크라이나 R&I 생태계 개발하는 것
SOURCE: European Com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