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EC)는 지난 5월 19일 해양, 바다 및 연안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지식 전파 플랫폼인 EU 청색경제관측소를 출범하였다.
EU Blue Economy Observatory
새로운 관측소는 해양 관련 부문의 사회경제적 구성요소에 초점을 맞추며, 최신 데이터, 과학적 증거, 통찰력, 시장 정보 및 청생경제(Blue Economy)의 지속적인 동향 및 개발을 뒷밤침하는 조사 결과와 함께 해양 관련 활동에 대한 자세한 그림을 제공한다.
해당 관측소는 현재 EU의 해양, 바다 및 해안과 관련된 산업 및 부문에 대한 사용 가능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 지식 격차를 최신 과학 정보로 채우면 정책 입안자와 기업이 EU에서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이며 기후 중립적인 청색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특히 유럽 그린 딜에 비추어 정책의 개발, 구현 및 모니터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관측소는 2021년 5월에 발행된 EC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U의 청색경제 전환"에 정의된 전환 전략의 일부이며, EC의 DG MARE와 공동연구센터(JRC)가 관측소의 작업을 조정하게 된다. 다양한 DG의 EC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는 주요 청색경제 산업 및 하위 부문을 다루기 위해 구성될 것이다.
관련 정보 더 보기 :
- A new Blue Economy Observatory to monitor and promote the sustainability of our ocean related activities (JRC)
- EU Blue Economy Observa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