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지원으로 진행된 SWInG 프로젝트가 미래 태양 전지 물질의 에너지 전환 효율성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세움.
태양전지기술은 태양열의 전기전환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그 가격도 낮아지고 있는 추세임. 또한 적은 예산으로 지속가능한 물질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이 계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음.
SWInG 프로젝트의 연구책임자인 Bart Vermang 교수는 태양전지기술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것은 태양전지를 이중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전함. SWInG 프로젝트 연구자들은 케스터라이트(Kesterite)에 기반을 둔 독소가 없고 친환경적인 태양전지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사중혼합 반도체인 케스터라이트(Kesterite)가 이중태양전지의 인듐 함유층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냄.
케스터라이트(Kesterite)는 구리 주석, 아연 및 셀레늄 원소로 만들어진 반도체 화합물임. 이 반도체는 태양전지에서 광흡수제로 사용될 수 있으며 최대 12.6%의 효율성을 보임. 또한 인듐 대신 공통요소들을 사용함으로써 향후 야기될 수 있는 공급부족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음.
Bart Vermang 교수는 이러한 케스터라이트(Kesterite) 형식의 반도체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밴드갭이 1.5 볼트로 낮게 나타난다고 지적하면서 연구자들이 케스터라이트(Kesterite) 반도체가 전지의 흡수층에 적합하도록 수정하였으며 8.4%의 에너지전환효율을 기록하며 세계기록을 달성했음.
SWInG프로젝트팀은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을 위헤 흡수층의 물리적 전기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게르마늄을 사용한 광 밴드 갭 케스터라이트(Kesterite) 태양전지 통합 프로세스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였음.
SWInG프로젝트팀은 광 밴드 갭 케스터라이트(Kesterite) 태양전지의 에너지 전환 효율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했으며 유럽 및 전 세계의 에너지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였다고 평가받고 있음.
출처: COR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