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Career in Europe
[KERC 서포터즈] 나의 유럽진출 경험담 – 손민(독일/우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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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 날짜 Septembe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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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나의 첫 포닥 독일항공우주연구소(DLR) 근무를 위해 거주한 Lampoldshausen 전경. 위키피디아 기준 인구 986명의 작은 동네. 마트도 없고 은행도 ATM없이 수기로만 입출금이 가능했다. 출퇴근 교통편이 없던 당시에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가장 가까운 마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2018.07.07.
같이 근무했던 동료 및 인턴 친구들과 함께 참여했던 Lampoldshausen 동네 축제. 독일 외에도 여러국가에서 온 친구들이 있어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19.05.14.
5월의 흔한 스위스 풍경. 조금 더 멀지만 나은 조건의 동네에서 살기 위해 조그만 중고차를 구매했다. 덕분에 행동반경이 독일 뿐 아니라 근접 국가로 넓어져 여행지의 선택이 넓어졌다.

2019.09.29.
CoVID-19로 인해 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연구소 방문의 날 행사. 연구소를 대중에게 오픈하여 다양한 시설과 연구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5. 적응의 시작
6개월 단기 장학금을 받고 왔기 때문에,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6개월간 성실한 근무태도를 유지하고 3개월 차 즈음에 그룹리더와 계약연장에 대해 논의했다. 별도의 연구펀딩이 없었지만 다른 프로젝트에서 연구비를 일부 사용하여 연구를 진행했고, 소정의 결과물을 이용하여 독립된 프로젝트 펀딩을 수주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그룹리더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DLR에서 직접 계약서를 받을 수 있었다.
고용계약서 작성 및 연장
- 같은 연구소라도 각 기관별로 프로젝트 규모 및 고용현황에 따라 직접 계약이 가능할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
- 연구소나 대학의 경우 근로계약은 연구원 (Wissenschaftliche Mitarbeiter)로 계약을 하며, 공무원 연봉표 5(TVöD)를 따라가며, 경력 및 협상에 따라 포닥의 경우 일반적으로 E13 그룹의 1단계 또는 E14 그룹의 1단계로 계약한다.
- 계약연장의 경우 종료 6개월전부터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연장된 계약서가 2-3개월 전에 준비되는 것이 비자 연장을 위해 안전하다.
프로젝트 펀딩 지원은 분야 및 연구 규모에 따라 다르다.
- 개인연구의 경우, 3년동안 박사과정 생 1명 연구비와 10,000유로 미만의 연구재료비를 제안할 수 있는 독일연구재단 DFG Individual Research Grant 6가 유용하다.
- 이외에도 DFG에서는 국제협력이나, 다양한 자격조건에 따른 펀딩을 제공한다. 7
- 또한 한국연구재단에서도 국내외 연수프로그램 8 및 한독 협력 프로그램(GenKo) 9도 지원해볼 수 있다.
- 대형 과제의 경우 Horizon Europe 10 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우주관련 혁신적인 주제의 경우 유럽우주국(ESA)의 펀딩 11을 노려볼 수 있다.
집 구하기
연장된 계약상황에 따라 독일 생활이 길어질 것을 대비해 독일 친구의 도움을 받아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었고, 출퇴근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더 나은 조건의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 중고차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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