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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에서 핵심 원자재 회수
ㅇ EU 지원 BATRAW 프로젝트 (link),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기술 개발
- EU는 2040년까지 전기화율 46% 달성을 목표로 청정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
- 그런 한편, 전기화 확대는 탄소 배출과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폐배터리 증가라는 과제를 초래함
- 또한 리튬·코발트·니켈·망간 등 배터리 핵심 원자재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EU 지원 BATRAW 프로젝트는 폐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순환형 배터리 가치사슬 구축을 추진함
ㅇ 폐배터리 해체부터 원자재 회수까지 전 과정 기술 개발
- BATRAW는 유럽 연구·산업 파트너와 함께 폐배터리 해체부터 재활용·재사용까지 배터리 순환 기술을 개발함
- 대표적으로 로봇·AI 비전·레이저 절단기술을 활용한 반자동 해체라인을 구축하여, 배터리 해체 시간을 50~60% 단축하고 작업 안전성을 높임
- 또한 첨단 습식제련 기술을 개발해 실증시험에서 98% 이상의 핵심 원자재 회수율을 달성하였고, 회수한 고품질 원료를 새로운 양극재·음극재 생산에 재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함
ㅇ 폐배터리 ‘2차 사용’ 가능성도 검증
- BATRAW는 폐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 등으로 재사용하는 2차 사용 방안도 연구함
- 연구진은 80kWh 규모의 2차 사용 에너지저장시스템을 시험하고 배터리 잔존 성능·재사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진단 도구를 개발함
- 이를 통해 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전 다른 용도로 활용할 가능성을 평가함
ㅇ 디지털 배터리 여권으로 전 과정 추적
- 프로젝트는 또한 재활용 기술과 함께 디지털 배터리 여권과 블록체인 기반 추적 플랫폼을 개발함
- 디지털 배터리 여권은 배터리·원료 정보를 생애주기 전반에서 추적해 가치사슬 취약점 파악과 핵심 원자재 회수를 지원함
- EU는 2027년부터 2kWh 이상 전기차 배터리에 디지털 배터리 여권을 의무화할 예정임
- BATRAW의 추적 체계는 배터리의 생산·사용·재활용 정보를 연계해 제도 대응과 순환 경제를 지원함
ㅇ 유럽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가능성 확인
- BATRAW는 배터리 수거·진단부터 해체·재활용·원자재 회수·신규 소재 생산·디지털 추적까지 가치사슬 전반을 연계하는 방식을 실증함
- 이를 통해 핵심원자재 수입 의존도와 채굴·폐기물의 환경영향을 줄이고 유럽의 자원 안보를 강화할 수 있음
- 연구팀은 개발 기술의 규모를 확대하여 향후 상용화와 산업 현장 적용을 추진할 계획임

Source: cordis.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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