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박사과정생 보수, 국가별 최대 25배 이상 격차(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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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RC1
- 날짜 September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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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박사과정생 보수, 국가별 최대 25배 이상 격차(9.29)
ㅇ 고임금 국가는 근로계약, 저임금 국가는 장학금 방식이 주를 이뤄
- 유럽박사과정생·신진연구자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link), 유럽 박사과정생의 연간 보수는 국가별로 큰 격차를 보이며, 최저 2,263유로에서 최고 5만 8,014유로까지 25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남
- 이처럼 연구 경력의 시작 단계부터 처우 격차가 나타나면서, 연구자 처우 개선은 유럽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주요 과제로 부상함
- EU는 ‘Choose Europe for Science’를 통해 해외 연구인재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경쟁력 있는 고용조건 마련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음
- 다만 실질적인 처우 비교를 위해서는 보수뿐 아니라 국가별 세금과 생활비 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음
ㅇ 북서유럽 높은 수준… 중·동유럽은 상대적으로 낮아
- 전반적으로 박사과정생 보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북서유럽에 집중돼 있는 반면, 중·동유럽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임
- 다만 예외도 있다. 슬로베니아와 에스토니아의 박사과정생 보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아일랜드·포르투갈·이탈리아 등 일부 서유럽 국가와 비슷하거나 이를 웃돌았음
- 조사에서는 보수의 금액뿐 아니라 박사과정생이 근로계약에 따른 급여를 받는지, 장학금 형태로 지원받는지도 비교함
- 그 결과 전반적으로 근로계약 기반 국가들이 보수 상위권에, 장학금 기반 국가들이 하위권에 위치하는 경향이 나타남
ㅇ 급여와 장학금 방식에 따라 실제 수령액 달라
- 다만 과세 여부와 국가별 세금·공제제도가 달라 명목 보수만으로
실질적인 처우를 비교하기 어려움
- 또한 국가별 주거비와 물가 등 생활비가 반영되지 않아 실제 구매력과 생활 수준은 보수 수준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ㅇ 연금·병가·육아휴직 등 고용조건도 비교에서 제외
- 이번 자료는 각국의 주요 지원체계를 기준으로 하며, 세금·생활비와 연금·유급병가 등은 반영하지 않아 국가 간 실질적 처우 비교에는 한계가 있음
- 또한 공통적인 국가 지원 체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몰타·키프로스·그리스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돼, 결과는 국가 간 박사과정생 처우를 비교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볼 필요가 있음
ㅇ 경력에 따른 임금 상승·시간제 계약도 고려 필요
- 이번 비교는 박사과정 시작 시점의 전일제 기준 보수를 적용해 경력에 따른 급여 상승이나 부분 근로계약에 따른 실제 지급액 차이는 반영하지 않음
- 특히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등은 부분 근로계약이 많아 실제 보수가 전일제 기준보다 낮을 수 있으며, 실질적인 처우 비교에는 세후소득·생활비·사회보장 혜택·근로 시간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음
Source: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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