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반 응급진료 시스템의 개발

5G 기술은 디지털 경제사회에 핵심적인 구성요소로 알려져 있다. 이 기술은 가상 유비쿼터스, 초광역 대역폭, 낮은 전송 지연율을 바탕으로 실시간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가능하게 해준다. 5G 통신 기반은 자율주행 자동차, E-헬스, 에너지 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또한 기업과 소비자들이 수평적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시장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은 다양하고 특수한 네트워킹과 컴퓨팅 기술들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의 한 예로, EU 지원 프로젝트인 5G-TRANSFORMER는 5G 기반 응급진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찰스3세 마드리드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데모실험 결과, 오차를 최소화하고 반응시간을 줄일 수 있는 100% 자동 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곧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생존율 증가를 의미한다. 이 시스템은 환자의 맥박 및 혈액 분석 결과를 증강현실기기를 통해 의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그들의 진단을 돕는다. 결과적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환자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응급처치를 받게 된다. 해당 대학의 카를로스 베르나도(Carlos J. Bernardos) 교수는 “낮은 지연도와 높은 성능을 가진 5G 기술 덕분에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었고, 이는 사회에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맞춤 솔루션

5G-TRANSFORMER 프로젝트는 2019년 11월에 종료되었다. 이의 핵심 목표는 “수평적 산업의 수요에 맞춰 오늘날의 모바일 교통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킹(SDN)/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반 모바일 교통 및 컴퓨팅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킹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조정 및 운영을 통한 다이나믹하고,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생성하기 위한 네트워킹 방식이다. 그리고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는 네트워킹 서비스를 생성, 공급하고 이를 작동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다.

5G TRANSFORMER 프로젝트는 5G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에 주목했다. 이 패러다임의 핵심 아이디어는 컴퓨터 네트워크를 설계할 시에 구조를 여러 개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들로 다중화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의 네트워크 슬라이스는 완벽하게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서 사용자들에게 지정된 서비스들을 제공하며, 네트워크 운영자는 엑세스 네트워크(AN)와 코어 네트워크(CN)를 포함한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의 강점은 네트워크 시스템을 여러 개로 분리하여 더욱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의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는데 있다.

 

SOURCE : CORDI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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