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인도, 새로운 무역기술위원회(TTC) 설립…디지털 협력 강화(2.6)

EU-인도: 디지털 전환, 녹색 기술 및 무역을 주도할 새로운 무역기술위원회 설립

  • `22년 4월 EU 집행위원장 및 인도 총리는 EU-인도 무역기술 위원회 설립 계획을 발표함
  • EU와 인도는 새로운 무역기술위원회(TTC)를 설립하여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강화하고, 파트너 간의 무역 기술에 대한 전략적 참여를 심화시킬 것
  • TTC는 양국 간의 접근 방식을 조정하고 기술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정치적 방향과 필요한 구조를 제공할 것이며, 양측은 연결성, 녹색 기술 및 탄력적인 공급망과 같은 중요한 영역에서 작업하기로 합의함
  • TTC 각료회의는 세 개의 워킹그룹의 준비 작업에 따라 진행 되며, 워킹그룹 회의는 2주 이내에 개시될 예정
  1. 전략적 기술, 디지털 거버넌스 및 디지털 연결성
    • 디지털 연결성, 인공지능, 5G/6G, 고성능/양자컴퓨팅, 반도체, 클라우드 시스템, 사이버 보안, 디지털 기술, 디지털 플랫폼 등
  2. 녹색 및 청정 에너지 기술
    • 청정 에너지, 순환 경제, 폐기물 관리, 플라스틱 및 해양 쓰레기 등 녹색 기술 투자, 표준 설정 및 연구혁신에 중점
  3. 무역, 투자 및 탄력적인 가치 사슬
    • 공급망의 탄력성과 중요한 구성 요소, 에너지 및 원자재에 대한 접근, 다자간 포럼에서의 협력 촉진을 통한 무역 장벽 및 세계 무역 과제 해결
  • TTC 각료 회의는 EU와 인도가 번갈아 가며 적어도 1년에 한 번 개최되며, 첫 번째 회의는 `23년 봄에 예정됨
  • 이는 인도 태평양 협력을 위한 EU 전략의 일환으로 아시아 파트너와 이미 시작된 디지털 파트너십을 보완할 것

SOURCE : EUROPEAN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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