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자가관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재활 서비스 모델의 필요성
- 유럽 전역에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농촌 지역에 남은 주민들은 장기 재활이 필요한 질환에 취약한 고령층이 많음
- 그러는 한편, 청년층 인구 유출로 의료 인력은 점점 부족해지고 있음
- ROSIA 프로젝트의 기술 책임자는 결국 농촌은 재활 서비스가 존재하더라도 실제로 이용하기 어려운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가 된다고 설명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자가관리 기반의 디지털 재활 모델, ROSIA 프로젝트
- 핵심 아이디어는 환자가 병원에 오기 어렵다면 병원 서비스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것
- 연구진은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재활 도구 모음인 ROSIA 서비스 카탈로그를 구축
- 환자는 집에서 재활 운동을 수행하고, 시스템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하며, 의료진은 원격으로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치료 계획을 조정
-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을 위해 연구진은 EU의 사전상용조달(PCP)* 방식을 활용하여 RAISE와 REHABILIFY 두 개의 플랫폼 개발
* 시장에 적합한 제품이 없어, 새로운 솔루션의 개발·검증을 위한 추가 R&D가 필요한 경우 활용
이후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에서 실제 시범 사업 진행
- 10개월 동안 환자 124명과 의료진 36명이 7개 질환 분야에서 플랫폼을 사용
- 프로젝트 관계자는 세 나라의 서로 다른 의료 시스템에서 플랫폼이 임상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모두 안정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
- 의료진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는데, 초기에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
ROSIA 프로젝트
- 기간: 2021.01~2025.12
- 예산: 552만 871 유로 (EU 496만 8784 유로 지원)
- 기관: INSTITUTO ARAGONES DE CIENCIAS DE LA SALUD (스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