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일본 독자적 생태계 구축 추진
- 현재 AI 분야에서는 미국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유럽과 일본은 함께 독자적인 생태계를 만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
- 해당 협력은 유럽과 일본이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강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맺어짐
- 이는 유럽이 추진하고 있는 기술 주권 강화 전략과도 맞닿아 있는데, EU는 유럽 고성능 컴퓨팅 공동사업을 통해 차세대 슈퍼컴퓨터와 AI 인프라 형성을 위해 노력 중임
EU-일본 공동 프로젝트 HANAMI
- 프랑스 원자력 및 대체에너지청(CEA)의 프랑스 부아요-세르뇌(France Boillod-Cerneux)는 2024년부터 EU가 지원하는 HANAMI 프로젝트에 참여함
- 3년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슈퍼 컴퓨팅 분야의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해 유럽과 일본 연구자들이 협력하는 프로그램
- 연구진은 기후 예측, 의료 기술, 신소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함
기후 연구부터 신약 개발, 그리고 의료 분야 활용까지
- 슈퍼컴퓨터는 일반 컴퓨터로 처리하기 어려운 복잡한 과학 시뮬레이션에 활용됨
-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바이러스의 특성을 분석하고 수많은 후보 물질을 대상으로 신약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쓰였음
- 양측 협력의 주요 분야 중 하나는 기후 모델링으로, 연구자들은 점점 정교해지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후변화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 연구팀은 인간의 코 내부에서 공기와 체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시뮬레이션하며, 향후 이비인후과 외과의들의 수술 준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됨
AI 시대의 슈퍼 컴퓨팅
-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슈퍼 컴퓨팅 분야에도 큰 변화를 가져옴
- AI는 이제 과학 연구 방식 자체도 바꾸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하에 이른바 ‘AI for Science’ 분야는 유럽에서도 전략적 우선순위로 부상 중임
HANAMI 프로젝트
- 기간: 2024.03~2026.02
- 예산: 500만 유로 (EU 500만 유로 지원)
- 기관: COMMISSARIAT A L ENERGIE ATOMIQUE ET AUX ENERGIES ALTERNATIVES (프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