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유럽을 보다 간소화하면 프로그램 자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 유럽연구관리자·행정가협회(EARMA) 회장은 EARMA 연례 회의에서 집행위가 연구혁신 프로그램의 실질적 성과에 대한 증거를 더욱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대응 방안으로 프로그램 간소화를 제시함
- FP10을 간소화를 중심으로 1) 오픈 사이언스와 성평등 요건 등 범분야 이슈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필요성, 2)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공모 마감 일정 분산 3) 연구지원 수단 및 프로그램 유형 축소, 4) 신청자에게 보다 일관되고 투명한 평가 피드백 제공 등을 제안
- 호라이즌 유럽의 영향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프로그램 진입 장벽 완화를 제안. 즉, 신청 절차와 제도를 간편화해 다양한 기관과 연구자들이 쉽게 참여하도록 해야 호라이즌 유럽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집행위, 간소화를 추진하되 기존 구조는 유지하는 방향 채택
- 관계자는 집행위 역시 FP10에서 단순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 다만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프로그램 상당 부분은 기존 형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함
한편, 연구 관리자들의 전략적 역할 역시 강조돼
- 2025년 EARMA 공로상 수상자는 앞으로 연구 관리자들이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정책 흐름을 읽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략적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약한 신호 속에서도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올지 미리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함
- 또한 정책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연구 관리자들이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는데, 특히 조직을 통한 집단적 대응이 정책 결정자들에게 더 잘 전달된다고도 얘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