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호라이즌 유럽에서 EU의 준회원국들이 워크 프로그램 내용 결정 과정에 더 깊이 관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 집행위는 호라이즌 유럽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다수의 연관 협정을 체결해 왔으나, 준회원국들은 프로그램 예산에 점점 더 많이 기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구 공모 세부 내용을 담은 워크 프로그램 작성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음
- 또한 민감한 프로젝트에서 준회원국을 배제할지 여부는 EU 회원국만이 결정할 수 있는데, 집행위는 이미 양자 및 우주 기술과 같은 분야의 일부 프로젝트에서 스위스와 영국을 제외하기도 함
- 이에 유럽정책연구센터(CEPS)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준회원국 과학 외교관들은 호라이즌 유럽의 의사결정 과정에 자신들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보안 요건이 필요한 민감한 공모에 대해 더 명확한 참여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 한편, 유럽의회 호라이즌 유럽 보고관인 크리스티안 엘러(Christian Ehler)는 집행위가 준회원국 배제 결정을 내릴 경우, 그 이유를 공개적으로 설명하도록 하는 수정안을 이미 제출한 상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