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연구 담당 집행위원, 미국 과학자·투자자에게 유럽 투자 유치 제안(4.30)

자하리에바 집행위원,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유럽을 매력적인 연구·투자 목적지로 홍보함

  • 집행위 대변인은 자하리에바 집행위원이 미국을 방문하는 이틀 동안 유럽을 ‘안정적이고 규칙 기반인 동시에 역동적인 혁신 환경’으로 소개했으며, 특히 ERC와 EIC를 통한 예측 가능한 연구 자금과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고 밝힘
  • 이러한 요소는 이미 미국 연구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집행위에 따르면 ERC와 마리퀴리 박사후연구원 펠로우십(MSCA)에 지원하는 미국 기반 연구자 수가 최근 몇 년간 크게 증가함

※ ERC Consolidator Grant 지원자는 2025년 19명에서 2026년 64명으로 늘었고, Advanced Grant 지원자는 2024년 23명에서 2025년 114명으로 급증했으며 지원도 2024년 352건에서 2025년 998건으로 증가함

  • 해당 변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미국 연구 환경이 악화된 영향인 것으로 평가되는데, 자하리에바 집행위원은 방문 중 유럽의 학문적 자유 보호를 강조하며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보건 등 미국에서 연구 지원이 줄어든 분야를 언급하기도 함
  • 또한 ‘Choose Europe for Science’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우수 연구자를 위한 장기 경력 기회와 이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대서양 간 협력은 여전히 글로벌 과제 해결에 필수적이고 학문적 자유와 개방성이라는 공동 가치를 지키는 데 중요하다고 역설함

 

SOURCE: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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