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데이터 신뢰성 문제와 학제 간 지식 통합 필요성으로 새로운 연구 협력 모델이 요구됨
- 화학 반응, 촉매, 물질 설계 등 핵심 질문 해결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과 정밀도를 갖춘 신뢰성 높은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임
- 그러나 현재 화학 실험은 재현성이 낮고, 문헌 기록이 불완전하며, 실패 결과는 거의 공유되지 않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생물다양성과 문화, 지식 간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학문 분야를 넘어서는 통합적 접근 필요
데이터 기반 화학 연구와 생물·문화 융합 연구를 위한 두 개의 국제 공동 센터 설립
-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에서 Max Planck Society와 협력하여 동남아 최초의 Max Planck Center 두 곳을 설립
- (데이터 기반 화학 연구 센터) 자동화 실험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재현 가능하고 표준화된 화학 데이터를 생성하고 “AI-ready” 데이터셋을 구축함으로써 화학 반응 메커니즘 이해 및 신소재 개발을 지원
- 또한, 분자 설계, 반응 네트워크 분석, 촉매 및 친환경 용매 개발 등 데이터 기반 접근을 수행
- (생물·문화 융합 연구 센터(CBCW)) 생물다양성과 문화, 지식 간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며 연구자, 예술가, 법학자, 지역 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
- 또한, 자연과 문화를 분리하지 않고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통합적 시스템으로 이해하며, 지식의 생성·공유·소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
데이터 기반 과학 혁신과 학제 간 협력 모델을 통해 글로벌 연구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화학 분야에서는 자동화 및 표준화를 통해 재현 가능한 데이터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AI 활용 연구를 가속화
- 글로벌 협력을 통해 데이터 공유 및 표준화 체계를 확립하고, 화학·제약 산업으로의 응용 가능성 확대
- 생물·문화 연구에서는 기존 학문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 생산 방식과 연구 프레임워크를 제시
- 두 센터 설립은 Max Planck Society와 싱가포르 간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