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은 오랜 영토 분쟁과 정치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EU 연구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왔지만, 국가별 참여 수준은 크게 불균형하며 전체 지원 규모도 제한적인 수준
- 중동지역 대부분 국가가 현재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제3국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으나, 이스라엘(1996년), 튀르키예(2003년), 이집트(2025년)는 준회원국으로 가입하여 분담금을 내고 EU 국가와 동일하게 참여하고 있음
- FP2(1987~1991) 당시 이스라엘과 이집트만 참여했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 참여 국가가 확대되었으며, FP4·FP5에서는 16개국 중 8개국, FP6에서는 11개국이 연구비를 수주
- FP7과 호라이즌2020(FP8)에서는 참여국이 15개국으로 증가했으며 일부 국가는 특정 프로그램에서 제외되기도 함 (호라이즌2020에서 2,469개 과제, 15억 7,000만 유로)
- 호라이즌유럽(FP9) 시행 4년간 중동 12개국이 1,555개 과제에 참여(총 13억 1,000만 유로)
- 국가 간 참여 격차는 자원, 국제 네트워크 접근성, EU 자금이 선진 연구 파트너에 집중되는 구조 등에 기인함
- 이스라엘이 5,700개 프로젝트, 34억 5,000만 유로로 압도적 1위, 튀르키예는 3,000개 과제, 9억 1,300만 유로, 이집트는 353개 과제, 3,770만 유로 수준
- 반면 참여가 저조한 국가들은 전체 지원액이 100만 유로 미만에 머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