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은 기존 치료법 존재에도 불구하고 개인별 최적 치료 선택의 어려움 존재
-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계가 관절을 공격하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으로, 지난 20년간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되어 증상 완화와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해졌으나, 환자별로 어떤 약물이 가장 효과적인지 예측하기 어려움
- 이에 따라 환자들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여러 약물을 반복적으로 변경해야 하는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음
- 치료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며, 부작용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동반됨
EU 지원 연구 프로젝트 SQUEEZE는 새로운 약물 개발이 아닌 기존 치료제의 최적 활용과 개인맞춤 치료 전략 수립을 목표로 추진
- 빈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7개 EU 국가 및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 연구진이 참여한 동 프로젝트는 바이오마커를 활용하여 환자별로 가장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개발
- 염증 부위 조직 샘플을 분석하여 특정 바이오마커가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 혈액 내 토크 테노 바이러스(torque teno virus) 수치를 측정하여 면역 억제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 바이러스 수치는 치료 강도에 따라 변동하며, 이를 통해 치료 효과와 감염 위험 간의 균형을 조절 가능
- 약물 용량 및 투여 방식 최적화를 위해 안정적 관해 상태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제 용량 감소 가능성과 메토트렉세이트 주사 투여 시 흡수율 개선 여부를 평가
- 또한 연구진은 바젤대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통합 치료 모델을 개발
- 온라인 도구와 전자 설문을 활용하여 환자의 치료 순응도 위험 수준을 평가하고 개인별 요인을 분석하였으며, 주사 공포, 부작용 우려, 처방 관리 어려움 등 다양한 요인이 순응도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 환자별 위험 수준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간호사 등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치료 지속성을 강화
임상 적용을 통해 치료 개선과 환자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됨
- 해당 모델은 환자와 의료진 간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치료 결정 과정에서 공동 참여를 촉진하며, 환자 참여 기반으로 설계되어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임
- 현재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며, 바이오마커, 용량 조절 전략, 통합 치료 모델을 실제 의료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도구와 교육 제공 예정
SQUEEZE 프로젝트
- 기간 : 2022.12∼2027.11
- 예산 : 총 9 197 603 유로 (EU 9 197 603 유로 지원)
- 총괄 : MEDIZINISCHE UNIVERSITAET WIEN (오스트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