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구위원회(ERC)는 보건 분야에서 AI 활용 연구를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첨단 연구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AI 구축과 EU 규제 이행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힘
- 보고서는 FP7, 호라이즌 2020, 호라이즌 유럽에서 지원된 238개 프로젝트(총 4억5,000만 유로 규모)를 분석. 질병 예방·조기 발견, 진단, 치료 최적화, 장기 질병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줌(머신러닝·딥러닝 기반 AI 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플랫폼 등)
- AI 기술은 질병의 조기 탐지와 개인 맞춤형 위험 예측, 진단·예후 분석 및 치료 개선을 가능하게 하며, 신약 개발부터 임상시험까지 의료 전 주기에 기여하고, 다중오믹스, 표현형, 건강 데이터 통합에도 지원
- 보고서는 또한 ERC 연구가 EU AI 법안, 유럽보건데이터공간(EHDS), EU의 Apply AI 전략 이행을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줌
- 의료용 AI가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만큼, 엄격한 검증, 위험관리, 고품질 데이터, 투명성, 인간의 실질적 감독, 안전한 인프라와 명확한 데이터 거버넌스의 필요성이 강조됨
- 59개 프로젝트와 20개 사례 분석에서는 질병 탐지·모니터링, 신약 개발, 위험 예측, 의료 영상, 의료 로봇, 개인맞춤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적용 사례가 드러남. EU의 장기적 연구 지원, AI 연구 허브 구축, 규제 샌드박스 등이 이를 실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지목됨
- 보고서는 첨단 연구가 의료 AI의 혁신성과 경쟁력뿐 아니라 신뢰성, 인간 중심성, 규제 기반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