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된 농촌, 유럽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스마트 기술

유럽 농촌 지역은 도시 대비 일자리 부족, 인프라 제한, 대중교통 부족, 디지털 발전 지연 등 구조적 한계를 겪고 있음

  •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원격근무 확산은 농촌 지역의 디지털 연결성 강화 필요성을 부각
  • 이에 따라 EU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교통, 통신 등 서비스를 개선하는 스마트 커뮤니티 구축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
  • 이는 농촌 생활의 질 개선뿐 아니라 유럽 그린딜 등 장기 정책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는 전략으로 추진됨

EU 지원 AURORAL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 간 데이터 공유와 서비스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공통 디지털 기반을 개발

  • 해당 시스템은 학교 교통, 농업, 에너지 등 다양한 서비스가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연결·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됨
  • 핀란드 라플란드에서는 ‘Koulukyyti’ 앱을 통해 통학버스 운영을 디지털화함으로써 학부모는 자녀의 등교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운전자는 결석 여부와 변경된 승차 위치를 즉시 파악할 수 있어 기존 수기 및 메시지 방식 대비 효율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
  • 불필요한 이동 감소로 약 25% 수준의 에너지 사용과 배출량 감소 효과를 확인
  • 미들웨어 기술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 간 연결을 지원하고,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가능하게 함
  • 동일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이탈리아에서는 낙농 데이터 공유를 통한 생산성과 사육 관리 개선이 이루어지고, 스페인 카탈루냐에서는 와인 부산물을 바이오에너지로 전환하는 협력이 이루어지는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용 사례가 나타남
  • 시스템은 개방성과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한 지역의 서비스를 다른 지역에서 재사용 및 확장 가능

AURORAL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이 자체적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지 않고도 혁신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

  • 해당 프로젝트는 10개국 25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술 개발자, 연구자, 지방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
  • 지역 간 데이터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며,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됨
  •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SmarTomorrow 플랫폼을 통해 참여 지역 간 경험 공유, 서비스 유지, 추가 투자 연계 등이 지속될 예정
  • 이러한 디지털 기반은 농촌 지역이 자율적으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 수행

 

SOURCE: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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