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과학에 대한 신뢰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공공 논의에서는 과학적 자문에 대한 의문이 점점 더 제기되고 있음
- 2025년 Eurobarometer 설문조사에서 유럽 시민의 83%가 과학·기술의 전반적인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연구 성과의 공평한 혜택 보장(77%)과 공공 자금 연구의 결과 공개(80%)에 대한 높은 요구도 함께 보여줌
- 이를 통해 시민들이 연구혁신의 포용성과 사회적 책임을 기대하며, 과학자가 연구 내용을 대중에게 충분히 설명하길 바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반면 AI 활용에 대해서는 유럽 시민의 38%만이 AI를 활용한 과학 연구 및 발견을 신뢰한다고 답함
이에 따라 시민 참여와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과학 신뢰를 강화하는 ERA 정책 의제 내 구조적 정책 이행이 착수됨
- 유럽단일연구공간(ERA) 각국 정부 및 연구혁신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첫 회의(`25.12)를 통해 과학 신뢰에 관한 범유럽 차원의 실천공동체 설립 작업이 시작
- 집행위는 공동 후원자인 독일, 스웨덴, 그리고 유럽 과학·인문학 아카데미 연맹(ALLEA)과 함께 해당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 간 조율 및 정책 학습을 지원하고 있음
- 또한 호라이즌 유럽은 지속적으로 공공참여·시민과학·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참여확대 프로그램(WIDERA) 공모는 시민 과학을 통한 민주적 거버넌스 강화와 연구혁신 분야의 포용적 공공 참여 지침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룸
※ 향후 2027년 공모는 청년의 과학 참여 확대 및 과학 소양 증진과 성공적인 과학 참여 이니셔티브의 확대를 지원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