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 “유럽 투자 확대 없으면 역외 인수로 주권 위협”(2.5)

자하리에바 EU 집행위원, 유럽 스타트업의 약 60%가 비EU 기업에 인수되고 있는 현 상황이 유럽의 독립성과 기술 주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

  • 자하리에바 집행위원은 2월 3일 브뤼셀에서 S9+ 스타트업 연합과 Allied for Startups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전략적 지식과 핵심 기술을 유럽 내에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역외가 아닌 유럽 내부에서 투자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
  • 자하리에바 집행위원은 민간 투자자뿐 아니라 보험사와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 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럽의 보험사·연기금이 벤처캐피털(VC)에 투자할 경우, 향후 10년간 약 2,000억 유로 규모의 VC 자금 조성이 가능하다고 설명

※ 현재 유럽의 벤처 투자 규모는 미국의 약 5분의 1 수준에 불과

  • 또한 자본시장연합(Captial Markets Union) 개편은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자에게 보다 강력한 회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
  • 자하리에바 집행위원은 또한 혁신 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조금보다는 실제 고객과 시장을 연결해 달라는 스타트업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 EU 집행위원회는 올해 공공조달 관련 전용 프레임워크를 개정하여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도구 활용을 확대하고, 지정학적 긴장에 대응해 전략 산업에 대한 유럽 우선 기준을 통합할 계획

 

SOURCE: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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