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이사회 산하 연구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유럽의 전략 환경을 형성할 5가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기존 질서가 도전받고 있으며 ‘게임의 규칙’이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
- 유럽연합 이사회 산하 분석연구팀(ART)이 발표한 ‘Forward look 2026: Playing by new rules?’ 보고서는 연례 ‘Forward Look’ 시리즈의 다섯 번째로, 다가오는 해에 나타날 수 있는 변화의 양상, 주요 전환 지표, 상충되는 흐름 간의 긴장, 그로 인한 EU의 대응 방향 등을 조망
- (글로벌·지역 권력 역학) 단일시장, 세계 최대 무역 네트워크 등 유럽이 보유한 자산들이 현재의 글로벌 역학 속에서 도전받고 있으며, 이 자산들을 실질적인 영향력으로 전환하려면 EU의 전략적 적응이 필요
- (분쟁·복합적 위협) EU는 지속되는 하이브리드 위협과 전쟁 위험 속에서 전략적 자율성과 방위력 강화를 본격 시험받게 되며, 안보와 경제 회복력 달성을 위해 효과적인 투자와 사회적 회복력 제고가 핵심 과제
- (구조적 경제 취약성) 고물가, 고금리, 부채 부담, 공급망 재편 등 유럽 경제의 불안정 요소 지속. EU는 경쟁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단일시장 구조와 경제 현실 간 격차 해결에는 복잡한 정책적 선택이 필요
- (경쟁력-기후전환) 장기적 번영을 위해 경쟁력 강화와 녹색전환을 병행해야 하나, 기후위기 속에서도 다른 정책 우선순위와의 자원 경쟁이 발생하고 있음
- (사회 불안정화) 사회적 불안정, 인구구조 변화, 외부 개입 등으로 유럽 민주주의와 통합이 도전받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