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공공 혁신을 위해서는 정부·EU 지원 바탕의 혁신역량 강화와 시민 협력 생태계 구축이 필요(1.22)

도시의 지속가능한 공공 혁신을 위해 중앙정부·EU 지원을 바탕으도시정부 자체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협력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기고문이 발표됨

  • 유럽의 도시들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통합적 공공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민간기업/빅테크에 의존하기보다, 시청과 지방정부에 직접 투자하여 혁신이 시민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공공 혁신의 핵심으로 부상
  • 유로시티(Eurocities), 런던정치경제대학 도시연구소(LSE Cities), 브라티슬라바시의 공동 기고문은 90개 유럽 도시 시장 및 65명의 혁신 담당자 설문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혁신 역량에 대한 소규모 투자가 공공 서비스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
  • 혁신적 정부를 위해 민간 기업의 유연성과 창의성을 모범으로 삼아야한다는 관점에 대해 기고자들은 세 가지 문제점을 제기: 1) 주요 기술 혁신은 공공투자와 공공기관의 지원이 결정적이며, 2) 민간 혁신은 상대적으로 제한된 상품·서비스에 국한되며, 복합적 공공부문 문제 해결엔 한계가 있고, 3) 시민은 소비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공공기관에 공정성과 책임을 기대함
  • 민간 부문의 효율·경쟁·혁신 논리만으로는 부패와 권력 남용의 위험이 있으며, 공무원들이 관습에 얽매인다는 통념과는 달리 대다수의 도시들은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음
  • 그 사례로 유럽 각국 도시들은 공공 혁신을 위해 다양한 실험을 추진 중. 볼로냐는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독립재단 IU를 설립해 지역 단위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빈은 혁신관리조정사무소(IMCO)를 설립하고, 시 공무원들이 혁신 아이디어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중
  • 도시는 중앙정부보다 현장에 밀접해 문제 해결 역량이 높으며, 이를 보다 실질적으로 다룰 수 있음
  • 따라서 기고자들은 중앙정부가 도시에 더 많은 권한과 자원을 이양하고, EU는 도시 간 혁신 역량 구축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혁신은 일방적 리더십이나 경쟁이 아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실험 공간, 시민 참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 결론적으로, 도시정부 중심의 공공 혁신은 민간의 경쟁적 모델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시민 중심의 창의성과 협력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

 

SOURCE: EURO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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