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가상세계(Virtual Worlds) 연구혁신 파트너십(1.20)

Horizon Europe의 최신 산업 파트너십 Virtual Worlds Association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환경을 위한 유럽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함

  • 2025년 말 집행위원회는 디지털 기술 관리에 초점을 두고 독일 지멘스와 함께 유럽산 가상세계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혁신 파트너십을 구성

※ 현재 파트너십에는 독일 Fraunhofer Society, 프랑스 CNRS, 이탈리아 CNR, 벨기에 IMEC, 핀란드 VTT 등 주요 유럽 연구기관을 포함해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 기관은 확대될 전망

  • 미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쟁 심화로 미국 중심의 가상세계 기술 의존이 위험 요소로 인식되면서, 유럽은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및 가상현실 분야의 자체 기술을 이미 개발 중
  • 예를 들어 독일의 지멘스(Siemens)는 생산·설계 최적화를 위해 물리적 자산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 및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 중
  • 파트너십은 7개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가상세계 혁신을 지원하며, 기초·응용연구와 산업 공통 기술을 모두 포괄할 계획임

* ▲산업·물류, ▲보건의료·웰빙,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예술·문화, ▲교육·훈련, ▲안보·국방, ▲공공행정

  • 또한 유럽 전역의 가상세계 커뮤니티와 협회를 통합할 계획
  • 해당 파트너십은 Horizon Europe의 마지막 2년간 운영되며, 2027년 이후 지속 여부는 차기 EU 예산 편성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
  • 2026년 Horizon Europe 가상세계 공모를 위한 첫 브로커리지 행사는 2월 3일 개최 예정

가상세계 기술들은 효율성과 혁신을 제고하는 한편, 비용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높은 기술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됨

  • 파트너십에 참여하는 KU Leuven의 산업 연구 매니저 Pluymers는 "현실에서 실험할 수 없는 상황을 통제되고 안전하며 저렴한 (가상세계)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디지털 트윈 기술은 제한적이고 안전하며 저렴한 방식으로 가상의 시나리오를 탐색하는 도구로 평가되며, 효율성과 혁신 측면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디지털 트윈 모델을 활용해 치료법을 테스트하고 수술 및 질병의 진행을 예측하는 등 개인 맞춤형 의료 지원이 가능할 것
  • 초기에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 시스템 구축 등으로 투자 비용이 크지만, 동일한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용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SOURCE: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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