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PREMIERE 프로젝트, AI와 가상현실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재구성

연구진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신흥 기술을 활용해 라이브 퍼포먼스의 미래를 재구성하는 방안을 연구

  • 디지털 도구가 공연예술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실험하기 위해, 실제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자 함
  • 그리스 아테네의 연구혁신 기관 ATHENA 소속 Katsouros가 이끌고 키프로스·프랑스·그리스·네덜란드·포르투갈·스페인의 문화·연구 기관들이 참여한 3년 간의 EU 지원 프로젝트 PREMIERE는 이러한 시도의 일환으로, 2025년 9월 포르투갈 포르투의 콜리세우 극장에서 Re-embodied Machine 공연을 진행

본 공연에서는 모션 센서를 착용한 무용수가 움직임에 반응하는 빛과 사운드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무대가 선보여짐

  • 연구진은 AI와 VR이 공연예술과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를 실험하고, 원격 공연 접근성을 확대하는 도구를 개발
  • AI를 활용한 해당 공연은 현장에서 300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동시에 VR 스트리밍을 통해 200명의 온라인 관객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됨
  • 온라인 관객은 극장을 3D로 재현한 가상 공간에서, 실제 공연을 반영한 아바타를 통해 무대를 관람
  • 프로젝트의 또 다른 축에서는,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공연자들이 가상 극장 환경에서 VR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배우들의 표정까지 포착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했음

연구진은 실제 관객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VR 공연 전송과 상호용이 가능함을 확인했으며, 현장 관객은 물론 VR을 체험한 사람들로부터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 공연예술이 비정형적 표정·언어·움직임을 포함하고 있어, AI가 극단적인 표현을 학습하는 데 적합한 연구 환경이라고 설명
  • 프로젝트는 가상 인물과의 상호작용, 기존에는 구현이 어려웠던 시각·음향 효과, 관객이 무대를 다양한 시점에서 보거나 화면을 확대해 관람할 수 있는 방식, 그리고 상호작용형 공연 등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 또한 3D 시각화, 자동 자막 등 디지털 기능을 공연 기록 자료에 적용해, 예술감독·연구자·배우들이 과거 공연을 새로운 방식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
  • 연구진은 기술이 전통 예술을 대체하기보다 공연의 집단적 감정 경험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아바타 해상도 한계, 모션 캡처 비용, VR 사용 시 어지럼증, 접근성·윤리 문제 등 과제도 함께 지적
  • AI·VR 기술은 아직 무대 활용의 초기 단계에 있으나, 향후 5~10년 내 성숙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차세대 예술가들이 이를 적극 수용할 것으로 기대됨

 

PREMIERE 프로젝트

  • 기간 : 2022.10∼2025.09
  • 예산 : 약 3 928 630 유로 (EU 3 928 630 유로 지원)
  • 총괄 : ATHINA-EREVNITIKO KENTRO KAINOTOMIAS STIS TECHNOLOGIES TIS PLIROFORIAS, TON EPIKOINONION KAI TIS GNOSIS (그리스)

 

SOURCE: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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