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들은 EU의 신규 통합 연구 데이터 공간(EOSC)이 유럽의 AI 데이터 부족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유럽연합은 AI 개발에 필수적인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유럽 오픈사이언스클라우드(EOSC)’의 첫 14개 노드를 출범하며 범유럽 통합 연구 데이터 공간 구축을 본격화
- 노드는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하는 데이터 인프라 시스템으로, 이번 협약은 노드를 활용한 국경 간 데이터 서비스 테스트·통합·확장을 위한 운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노드를 통해 다양한 전문 데이터와 고품질 연구자원에 접근하고, 상호 공유할 수 있어 AI 알고리즘 개발에 필수적인 이질적 데이터 품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연구진들은 핵심은 잘 설명되고 고품질의 데이터이며, 국가 간 데이터를 결합할수록 연구 근거가 강화된다고 강조함
EOSC는 유럽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는 전략적 프로젝트로, 유럽 전역 수천 개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분산된 데이터를 연결
- 외국 (특히 미국) 데이터 베이스 의존을 줄여 지정학적 변화와 상업적 결정의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함. 정책 차원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가속화하여 집행위는 AI 교육을 포함 데이터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간소화 패키지’를 발표
- EOSC는 단일 중앙 플랫폼이 아니라 유럽 전역의 전문 데이터 저장소를 연결하는 ‘시스템들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연구자가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 필요 없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함
- 각 노드는 자체 데이터와 서비스 소유권을 유지하며, 공유되는 데이터에는 위성·센서 기반 기후·생태 데이터, 해양 관측 자료, 생물다양성 정보, 사회과학·인문학 데이터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됨
- 연합 구축 초기 단계에서는 공통 표준, 정책, 거버넌스 원칙을 정립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처음 출범한 14개 노드에는 EU 집행위가 조달한 중앙 EOSC EU 노드와 핀란드·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폴란드·슬로바키아 노드가 포함됨
- 현재 이 14개 노드 중 EU 중앙 노드만 모든 서비스가 운영 중이고 나머지는 13개와의 연결은 아직 테스트 단계에 있음
- 2027년까지 전체 시스템을 완전한 상용화 단계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문서화·운영 절차·데이터 보호 정책·서비스 수준 협약 등을 마련할 예정
- 동시에 연합체 확장도 예정되어 있으며, 11월부터 두 번째 노드 모집 공고가 시작. 지역·주제별 노드 중복을 피하기 위한 자격 조건이 적용되며, 장기적으로는 상시 참여 신청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임
